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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함께 반찬 만드는 주부 8인 파주 반찬품앗이
‘오늘 저녁은 뭘 먹이지’ ‘편식을 막으려면 다양하게 먹여야 한다는데 . ‘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지혜로운 방법이 있다. 반찬 걱정 덜고 돈도 절약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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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게 발품 팔지 말고,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부동산 직거래 카페 발품 주목 이끌어
대학생 및 직장인 외에 혼자의 삶을 추구하는 싱글족들이 증가 추세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원룸, 투룸, 오피스텔등이 등장하고 있다. 그러나 최근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 직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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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악회 탐방 ⑧ 아름다운~산행
산행하길 수십 차례,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일찍 눈을 뜬다. 늘 산행을 나가는 날에는 그 설레임으로 새벽 3, 4시에 잠에서 깨어 뒤척거리기 일쑤다. 오늘의 산행지는 멀고 먼 전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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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악회 탐방 ⑥ 천안토요뫼산악회
가장 대중적인 운동은 역시 등산. 경치좋고 공기 좋은 곳을 땀 흘리며 올라 아래를 굽어보는 기분은 더 없이 좋다. 좋은 산 친구들이 있어 금상첨화. 천안·아산 등산모임을 소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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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준비물부터 생후 48개월까지 실패 없는 육아 쇼핑의 모든 것
“이 시기엔 뭘 사줘야 하는 거죠?” “어떤 걸 사야 하나요?” 초보맘의 육아 용품 고민, 인터넷 검색 없이 한 권의 책으로 해결할 수 있다. ‘맘스홀릭 베이비’100만 회원이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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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신라컨벤션웨딩부페 고객사랑 보답 위해 무료잔치 열어
고객들에게 무료로 ‘백일 잔치’를 열어주고 있는 천안 신라컨벤션웨딩부페 최성진 지배인. [조영회 기자]천안 대흥동 신라컨벤션웨딩부페(이하 신라부페)가 천안·아산의 육아정보 공유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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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학교폭력 예방” 대전 엄마들이 나섰다
“중학생 女입니다. 그리고 왕따죠. 학교 가기가 너무 두려워요.” 한 여중생이 1일 새벽 인터넷 카페에 학교 폭력을 막아 달라고 도움을 요청한 글이다. 이 여학생은 “자신과 관련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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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읽고, 수다 떨고, 공부도 하고…
책 보고 커피 마시고… 나만을 위한 여유로움 9월 어느날 오전 10시 30분. 주부 김승혜(39·송파구 잠실동)씨가 집을 나선다.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자유로운 오로지 나만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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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안·아산 엄마들 친분 쌓고 육아정보 나눠요”
“천안과 아산지역 1만명 아기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 만들기” 천안과 아산지역의 아기맘들 모여라. 인터넷포털 네이버 카페 아기맘클럽(cafe.naver.com/themamy)의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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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 열두살땐 '까칠한 네티즌'
''피겨여왕'' 김연아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모델이 됐다. 스포츠 선수로서 애니콜 모델이 된 것은 김연아가 처음이다. (서울=연합뉴스)김연아가 12살이던 2002년에 당시 피겨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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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은퇴 뒤 ‘놀 시간’ 30년, 고스톱만 칠 수 있나요
내일이 ‘어버이날’입니다. 아무리 바빠도 카네이션 사들고 부모님을 찾아뵈어야죠. 날씨만 궂어도 쑤시다 하시더니 큰 병은 아닌지, 돈 아낀다고 먹고 싶은 거나 제대로 사드시는지 문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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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반토막 내 돈 찾겠다” vs. “약관이 영어도 아닌데”
[일러스트=강일구기자]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‘반토막’ 펀드가 즐비하다. 일부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 70~99%까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소송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. 금융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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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을 잘 배워야 자전거를 잘 탑니다!
최근 자전거족들이 크게 늘면서 인터넷을 통해 많은 회원 수를 둔 자전거 관련 인터넷 까페가 큰 인기다. 그중 ‘자출사(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)는 단연 자전거족들의 성지로 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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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봄에 홀려 길을 걷다
‘봄’사계절 가운데 봄만 한 글자다. 어~ 하는 새 휙 지나간대서 이 짧은 이름이 붙었을까. 같은 뜻의 말이 딱 하나 있다. ‘꽃’역시 한 글자다. 여기엔 사랑스럽다, 귀엽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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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엄마들의 궁금증 풀어줬다
김경선(32·경기도 성남시 분당구)씨는 주변에서 ‘지후맘’으로 불린다. 지후맘은 ‘지후 엄마’라는 뜻으로 그는 초보 엄마들을 위해 ‘지후맘의 맘스홀릭’ 카페를 운영한다. 김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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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뉴욕의 소호’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
헬로’의 먹음직스러운 와플. 1. 회원들이 맡긴 옷과 가방, 액세서리를 파는 애나스 바자. 2. 깔끔한 디자인의 문구류로 눈길을 끄는 북바인더스 디자인. 나무만큼이나 길도 자랐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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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림 도사'들의 알뜰 살림 비법
▶ ‘아줌마 닷컴’주최 ‘아줌마 경제살림 공모전’에서 입상한 유재희.구경아.이유경.박현정씨(왼쪽부터)가 서울 테헤란로에서 함께 만났다. 이들은 "가정경제가 바로 서야 국가 경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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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서진, 7시간 30분간 1200명 포옹
"비밀인데요. 전 손등에 뽀뽀도 했답니다." "보조개가 너무 귀여웠어요." "만났던 기억, 이제는 잊으려고요. 그것 때문에 공부가 안되요. 미치겠어요." "오빠 다리 너무 길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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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룩만 빼고 '多있네'
서울 황학동이나 청계천의 벼룩시장 얘기가 아니다. 인터넷 속 '벼룩 홈(개인 벼룩시장 홈페이지)'의 얘기다. 요즘 온라인 세상에는 20대 후반∼30대 초반의 젊은 엄마들이 펼쳐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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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우 노래와 음식 이야기
"혼자 사는 사람이 무슨 요리냐구요? 어어, 모르시는 말씀! 요리야말로 초라하지 않은 싱글이 되기 위한 기본 덕목이죠." 새 앨범 '디 엔드'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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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어, 카페서 수다떨며 배워?"
"Hi ! Mary, Where are you going?" "I have to get to the library before it closes."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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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인터넷이 지금 당신의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!
요즘 대한민국 주부들 사이의 키워드는 단연 인터넷이다. 그런데 주부들이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이 ‘불륜의 수단’으로 활용돼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